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프로축구 성남fc의 신문선 사장은 왜 새로운 신임 감독 선정에 우유부단한 행동을 하는가
박종환 감독 사퇴 이후에 신속히 후임 감독을 영입해야 될텐데 그렇지가 못하고 만일 6,4

지방선거 이후로 시장당선 결과에 따라서 뭔가 눈치를 보듯이 미적미적 거린다면 비난 받
아 마땅하다 신문선 사장은 하루라도 빨리 명확한 기준을 만들어서 후임 감독을 선정해서

구단을 정상화 시켜놔야 될것이다 현재 이상윤 코치를 감독대행 체재로 당분간 운영 한다
고 하던데 그부분도 확실하게 이상윤 코치에게 지휘봉을 계속 맡길 것인지 만일 아니라면

신속히 후임 감독을 선정해서 하루라도 빨리 팀을 안정화 시켜놔야 될것이다 지방 선거가
앞으로도 50일 정도가 남았는데 만일 그때까지 감독도 없이 눈치보듯이 미적 거리면서 팀

을 방치 한다면 대단한 무책임이라 본다 또한 만일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서 성남시장 당선
결과에 따라서 감독 선임 기준이 성남 시장의 입맛이나 성향에 좌지우지 된다면 정말 있어

선 안될 일이다 신문선 사장이 스포츠서울 과의 인터뷰에서 말하길 자신은 축구계 인사들
과 두루두루 친하다고 말하면서 축구계에서 발이 넓은양 축구 감독 들도 친한 감독들을 많

이 알고 있다는 듯이 자랑삼아 인터뷰를 했는데 축구계 인사들과 두루두루 친한것과 그리고
축구감독 들과 많이 친하다고 해서 성남fc의 감독을 반드시 유능한 감독을 영입 한다는 보

장은 반드시 비례하지 않을수도 있는 것이다 오히려 축구계 많은 사람들과 왕래하고 접촉이
많을수록 복잡한 일들과 구단을 운영하는데 중립적이지 못하고 장애물이 될수도 있는것이다

과거에 2002월드컵때 이용수 교수가 희딩크 라는 유능한 지도자를 영입할때 이용수 교수는
유럽의 축구인들과 두루두루 친하지도 않았으며 유럽의 축구감독 들과 많이 친하지 않았어

도 희딩크 라는 유능한 지도자를 영입해서 큰성공을 거둔적이 있질 않던가 과거부터 성남
축구의 가장 큰 문제는 성남 시민들 중에 상당수가 과거 일화구단의 통일교라는 종교색채

때문에 성남축구를 기피하거나 거리감을 두는 시민들이 적지 않았는데 이번에 어차피 박종
환 감독이 사퇴한 마당에 이번 기회에 아예 성남축구에 과거 일화구단의 통일교 색채를 완

전히 지워서 성남시민들이 일심 단결할수 있는 구단으로 만들어 놓는것도 검토해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그렇게 하기 위해선 우선먼저 과거 일화구단의 냄새가 나는 축구인 들은 앞으

로 10년이상 배제하는 것도 필요 하다고 본다 그래야 성남 구단에 일화냄새와 통일교 라는
색채를 완전히 빼날수가 있을것이며 그러한 조치로 인해서 그동안 성남 축구에 등을 돌렸던

많은 축구팬들을 다시 끌어들이며 하나로 뭉칠수가 있을 것이다 또한 한국축구는 무슨 파벌
이니 연고니 인맥이니 하는 더러운 연결 고리도 이번 기회에 싹을 잘라야 될것이다 축구계

에 발이 넓은 사람들 보다는 차라리 참신하고 중립적이고 반듯한 축구인들을 새로운 지도자
로 영입 하는것이 좋을것 같다 또한 외국의 지도자를 영입하는 것도 한가지 방법일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는 성남fc사장도 새로 선발 할때는 축구계에 굵직한 사람들을 두루두루 많이
알고 있는 발이 넓은 사람보다는 오히려 축구계에 발을 담그지 않았던 일반 전문 경영인들

중에서 참신하고 반듯하고 중립적인 인물을 사장으로 선임하는 문제도 검토해 봐야 한다
그런 인물이래야 흔들림 없이 뚜렸한 주관을 갖고 일할수가 있을것 같다 축구계에 발이 넓

고 아는 사람이 많은 축구인 들은 왠지 중립적이지 못한 부분과 또는 그러한 친한 축구인
들의 영향력이나 간섭에 흔들리거나 좌우될 가능성도 많이 있기 때문에 오히려 공정치 못
하고 장애물이나 단점이 될수도 있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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