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대한민국 수호자

저몽준의원은 인내와 소신으로 끝까지 힘내십시요

요즈음 뉴스를 들여다 보노라면, 유난히 두분의 모습이 돋보인다. 그도 그럴것이 뒤 늦게서야 갑짜기 허둥지둥 마음의 변화를 받아 마즈막날 귀국하여 헐래벌떡 등록을 한 김황식 후보는 지금 마음이 급하다보니 다분히 급조된 느낌이 안들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마즈막날 등록을 하면서 경선에 뛰어든 그가 이래도 되는것인가?...과연 우리 유권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수 있을까?....하는 회의(懷疑)마저 드는것입니다.

급히 먹는 밥은 자칫 체하기 쉽다고 했습니다. 물론 그분(김황식)의 합류를 반대하는것은 결코 아니지만..... 허나, 시대의 요청과 국민의 호응은 얼마나 받을것인가?.....라는것은 주님만이 아시고 계실줄 믿습니다. 그런 면에서 이 혜훈 후보는 침착하고 상당히 차분하여 보기에 우리의 마음이 편합니다.

아무리 봐도 김황식후보는 지내는 재사(祭祀)에는 관심이 없고 젯밥에만 열을 올리고 있는듯 합니다. 한번 민심을 사로 잡아보겠다는 심사인것 같고,. 우리 민심은 그동안 여러번의 선거를 치려 왔기에,
그리 호락로락 하지는 않다는것입니다. .

그동안 무대에서 춤추고 연기하는 주인공들의 점수를 관객의 입장에서 또는 유권자의 입장에서 세밀하게 채점(採點)을 하고 있는것입니다.

여기서 절대로 간과해서는 안 되는것이 하나 있습니다. 이젠 우리 국민들이 그리 호락호락 하지않다는점이며, 세분은 무대위에 올라가 연기하는 그 모습을 멀리서 우린 망원경을 가지고 일거수일투족을 살피면서 체점표를 작성하고 있는것입니다. 바로 관객은 우리 유권자이며. 바로 심사위원들인것입니다. 우리 국민의 시선은 날카롭고, 정확하며 또한 예리하지요..... 즉, 그리 만만 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먼저 정몽준의원은 지금 김황식후보와 서로 논쟁을 할때가 아니며. 내가 먼져다, 아-니 내가 먼져다 “...등등....하면서 둘이 쟁론할때가 아닌것입니다. 시간은 황금같이 흘러만 가는데.......

제일먼져 우리 유권자들한테 신고식을 했으니, 그 다음은 말할것도 없이 산으로 올라가서 하나님께 신고식을 해야 합니다. 산은 말없는 큰 조언자이며, 바라고 원하는 자들에게 능력 주시고 힘을 주십니다.

정몽준의원은 하나님이 믿음대로 쓰시고저 하오니, 먼저 하나님께 기도 드리고 신고식을 마치셔야 합니다. 분명히 확고한 응답을 주실것을 믿습니다. 구하라 그러면 얻을것이요, 두들겨라 그러면 열릴것이라고 말씀 하고 계십니다.

“제발 사심을 버리고 오직 이 민족과 나라만 품게 하시고 여태까지의 주님의 은총과 가호아래 오늘날 이렇게 이자라까지 왔아오니, 주님 뜻이 어디에 계시온지 응답주시옵고, 시정을 맡았을때, 나를 버리고 오직 봉사와 헌신으로 시민을 섬기는 공복이 되게 하시고 그동안 주신 모든 소유를 주님을 위하여, 주님이 지키시고 사랑하시는 조국 대한민국을 위해서 사용되게 하옵시고, 은도 하나님것이요, 금도 하나님것이오니, 이제는 나는 죽고 없으니 오직 하나님의 의(義 ) 만 나타나시고 일하게 하옵소서....” 하고 다짐하며, 새로운 각오와 필사의 기도를 드려야 할것입니다.

하나님의 자녀인 우리가 대사를 앞에 두고 나라를 살리고 서울시민을 살리겠다는 다짐과 맹세가 무엇이 잘못이란 말입니까?......기도밖에 없습니다. 모든것이 주님 뜻대로 하옵시고 만약 뜻이라면 그 발길 돌이키지않게 하소서......

박심이 작용하든, 청와대가 움직이든 개이치 마시고 절대로 논쟁은 벌이지마십시오. .....사람이 추해집니다. 단 한가지, 기억하실것은 김황식총리는 호남출신이라는것 잊지마시길 바랍니다. 그이는 그렇지 아니하실찌라도 뒤에서 동향인끼리 굳건히 다져진 (향우회)에서 얼마나 강력하게 밀고 있는지 기억하셔야 합니다. ...그 단결심 하나는 호남인들의 기리끼리의 문친다는 힘은 최대 약점이기도 하지만 또한 최대 장점이기도 합니다.

이런 등등의 호남인들이 설치는것에 초연하시고 하루빨리 산으로 가십시오. 삼각산도 좋지만 남산꼭대기에 올라가셔서 땅방우리 떨어지는 핏방울처럼 되신 예수님의 기도처럼 국가와 서울 시민을 위해 열심히 나를 버리고 봉사하며 헌신하는 공복이 되게 해 주십사..“고 간절히 기도를 올리시길 바랍니다. 평지에서, 교회에서...도 좋지만 하나님과 가까운 산으로 올라가셔서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하나님이 도우시고 손을 잡아주시겠다는데, 그 누가 막으리오.....

하나님이 가라사대, 그대에게 마음을 강하게 하고, 담대하라 하십니다. 두려워말며, 놀라지말라 네가 어디를 가든지 네 하나님이 너와 함께 하느니라 ..“ 하십니다.

산은 어떤 결심을 굳힌다던가, 하나님의 계시를 받던가, 간절한 소망을 피력할 때 절대적으로 이산은 응답의 장소가 되는것입니다. 간절히 간절이 기도를 하나님께 드려야 할것입니다. 기도하는 자는 절대로 망하지 아니하며, 종국에 가서는 승리를 하는것입니다.

오로지 기도에 힘쓰며, 주변의 시선과 관심에 그렇게 큰 비중은 두지 마시길 바랍니다.....
분명히 연봉 일금 만원 이라는 결심은 변질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민주당이 비방을 하던 험구를 놀려대든, 절대로 개이치 마시고 소신끝 밀고 나가시길 바랍니다.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모새가 이스라엘 민족을 살리는 율법의 돌판을 받은곳도 *시내산*였고, 아부라함이 이삭을 번잿물로 바치라는 하나님의 명령에 순종하며 믿음의 확증을 받은 곳이 바로 *모리아산* 이였고, 이스라엘에 비가 내리지않아 선지자 엘리야는 머리를 무릎사이에 넣고 간절히 기도함으로써 비를 내리게 한곳이 바로 *갈맬산*이였지요.

이렇듯 산은 큰일을 하고자하는 분들한테는 절대적인 장소가 되었던것입니다. 아무리 시간에 쫓겨도 꼭 산에 올라가서 하나님께 간구하며 기도를 드려야 합니다. 기도 하지않고서는 승산이 없는것입니다. 분명히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도와 주실것입니다.

마음을 깨끗이 비우시고 나를 낮추시고, 스스로가 죽으십시오. 절대로 김황식후보한테 일일이 대구를 하시지 마시고 사소한 일가지고 큰일 하실분은 시시비비 하지않습니다.

역사의 증인 : 쿼-바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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