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 시군종합평가 2년 연속 우수…Ⅰ그룹 2위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99.9점…도정 시책 전 항목 최고 등급 -9월 경기도 표창 수여…10월 6일 시청서 전수식 개최 -최대호 시장 “시민이 일상에서 체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양시가 ‘2025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에서 Ⅰ그룹 2위를 기록해 2년 연속 우수 시군으로 선정됐다. 도정 시책 지표 31개 전 항목에서 최고 등급인 S등급을 받았고,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에서는 99.9점을 기록했다. 시는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아 6일 오후 2시 30분 시청 접견실에서 전수식을 열었다.
이번 전수식은 경기도가 지난 9월 안양시를 비롯한 우수 시군 15곳에 수여한 표창을 전달하는 자리다. 평가 대상은 2025년 시군종합평가이며, 표창 전수식은 2026년 10월에 진행됐다.
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인구 규모에 따라 3개 그룹으로 나눠 실시한다.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와 도정 주요 시책 지표의 추진 성과를 각각 50%씩 반영한다. 두 부문의 결과를 종합해 그룹별 상위 5개 시군을 우수 시군으로 선정하는 방식이다.
안양시는 인구수 상위 10개 도시로 구성된 Ⅰ그룹에서 평가받았다. 같은 그룹에는 수원·성남·고양·용인·부천·안산·남양주·화성·평택이 포함됐다. 이들 도시와 함께 평가받아 2위를 차지했으며, 2024년 평가에 이어 우수 시군에 이름을 올렸다.
부문별로는 경기도 자체 시책을 평가하는 31개 지표에서 모두 S등급을 받았다. 정부 핵심 과제와 연관된 정부합동평가 연계 지표 점수는 99.9점이다. 이는 해당 부문의 평가 점수로, 두 부문을 합산한 종합점수와는 구분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결과를 전 부서 공직자가 행정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함께 노력한 성과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도 시민의 삶을 늘 최우선에 두고 일상에서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고품질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시정 경쟁력을 지속해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기자메모/ 2년 연속 우수 시군 선정과 도정 시책 31개 지표 전 항목 S등급은 여러 부서가 함께 쌓은 평가 결과다. 최대호 시장이 밝힌 시민 체감형 행정서비스는 이러한 성과를 주민의 일상으로 이어가겠다는 방향을 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