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의회, 행정사무감사 앞두고 예산 점검·질의기법 교육
-10월 1일 의원 대상 교육…김용석 좋은정책연구소 소장 강의 -제340회 제2차 정례회 대비…감사 실무와 5분발언 구성 학습 -김선옥 의장 “시민 관점에서 정책·행정 살피고 개선 방향 제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시흥시의회가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를 앞두고 주요 사업과 예산 집행을 점검하는 실무기법 교육을 실시했다. 지난 1일 의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교육에서는 시정질문과 5분발언 전략도 함께 다뤘다. 김용석 좋은정책연구소 소장이 강의를 맡았으며, 제340회 제2차 정례회에 대비한 의정활동 준비에 초점을 맞췄다.
교육은 사업과 예산 집행 현황에서 핵심 쟁점을 찾아 질의로 연결하는 방법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김 소장은 정책별로 살펴야 할 내용을 짚고, 행정의 실질적인 개선을 이끌어내기 위한 전략적 질의기법을 설명했다. 의원들이 감사 과정에서 주요 사업의 추진 내용과 예산 사용 현황을 효과적으로 살펴볼 수 있도록 실무 중심으로 구성했다.
시정질문과 5분발언 교육에서는 각각의 취지와 역할을 살폈다. 시민의 목소리와 지역 현안을 발언에 담는 방법도 다뤘다. 논리적으로 내용을 구성하고 전달하는 방식을 사례와 함께 학습해 감사기법 교육과 발언 전략을 연결했다.
김선옥 의장은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은 집행부의 정책과 행정을 시민의 관점에서 꼼꼼히 살펴보고 개선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의정활동”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교육을 통해 의원들의 전문성과 정책 대응 역량을 높이고, 시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의정활동을 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흥시의회는 제340회 제2차 정례회에서 2026년도 행정사무감사와 시정질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번 교육은 정례회에 앞서 감사와 질의에 필요한 실무기법을 익히기 위해 마련됐다. 의회는 의원들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한 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기자메모/ 이번 교육은 사업·예산 점검과 시민 의견을 담는 발언을 함께 다뤘다. 행정사무감사에서 핵심 쟁점을 짚고, 시정질문과 5분발언으로 지역 현안을 전달하기 위한 실무 준비에 의미가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