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경기도정, 10월 실국장 정책브리핑 추진
-매주 1회 목표…시행 초기에는 격주 운영 -19일 예정 국정감사 이후 도청 브리핑룸서 시작 계획 -주요 정책·신규사업·현안 쟁점 설명하고 언론 질문에 답변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가 주요 정책과 현안을 담당 실국장이 직접 설명하고 언론의 질문에 답하는 정책브리핑을 추진한다. 첫 브리핑은 오는 21일 전후를 목표로 한다. 시행 초기에는 격주로 운영하고, 매주 1회 실시를 목표로 추진할 방침이다. 장소는 수원시 이의동 경기도청사 브리핑룸이다. 설명 대상은 실국별 주요 정책과 신규사업, 현안 쟁점이다.
경기도는 6일 이 같은 운영 방향을 밝혔다. 정책을 담당하는 실국장이 언론인과 만나 사업의 취지와 내용, 추진계획을 소개하는 방식이다. 설명 이후에는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정책 발표와 함께 언론의 질문을 받고 담당 실국장이 답변하는 자리를 마련하겠다는 계획이다.
첫 시행 시점은 이달 19일로 예정된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경기도 국정감사 이후로 잡았다. 도가 제시한 일정은 21일 전후이며, 초기 운영 간격은 격주다. 매주 1회는 향후 운영 목표로 제시했다.
홍은광 경기도 대변인은 이날 추미애 경기도지사 주재 주간회의에서 주요 정책사업의 취지와 내용, 계획을 언론에 설명하는 소통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며 실국장 정책브리핑 추진 방침을 밝혔다.
이번 계획은 도지사 주재 월간회의 전체를 온라인으로 생중계하는 등 도정 공개를 확대하는 흐름과 연결된다. 홍 대변인은 월간회의 생중계를 통해 도의 재정 현황과 대응책을 설명한 사례를 들며, 정책브리핑 역시 추 지사가 추진하는 소통 방식의 하나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언론과의 소통에 더해 도민과 직접 만나는 방식도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도정의 진행 과정을 공개하고 다양한 의견을 듣겠다는 취지다. 홍 대변인은 “경기도정의 진행 과정을 투명하게 공개하고 그에 대한 다양한 분들의 목소리를 듣겠다”고 말했다.
기자메모/ 경기도는 담당 실국장의 정책 설명과 질의응답을 함께 진행하는 소통 창구를 마련할 계획이다. 월간회의 생중계에 이어 주요 정책의 취지와 추진계획을 설명하고, 언론과 도민의 의견을 듣는 기회를 넓히겠다는 방향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