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육청교육연수원, 신규 공무원 현장 적응 돕는다

10월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 34명 대상 소그룹 실습교육 진행 보수·학교회계·교육비특별회계 등 현장 중심 실무과정 구성

2026-10-06     이정애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연수원이 신규 지방공무원들이 임용 초기 업무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소규모 실습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교육연수원은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10월 1일 자 신규 임용 지방공무원 34명을 대상으로 ‘2026년 신규 공무원 맞춤형 소그룹 교육’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 단계별 교육’의 일환으로 신규 공무원이 발령 직후 현장에서 겪을 수 있는 업무상 어려움을 줄이고 공직생활에 안정적으로 적응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교육은 연수생 5명 이내에 강사 1명을 배정하는 소그룹 방식으로 진행되며 실습 중심의 밀착형 교육으로 구성했다.

주요 과정은 보수 실무와 나이스 실습, 학교회계 지출 실무와 에듀파인 실습, 교육비특별회계 실무 등 신규 공무원이 실제 업무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편성했다. 선배 공무원과 경험을 나누는 멘토링도 함께 운영한다.

교육연수원은 이번 교육에 앞서 지난 9월 신규 공무원 임용예정자 148명을 대상으로 임용 전 공직 적응 교육을 실시했다. 임용 이후에는 이번 맞춤형 소그룹 교육을 진행하고, 향후 1년 차 공무원을 대상으로 ‘디딤돌 교육’을 운영해 단계적으로 업무 역량을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임용 후 5년 이내 저연차 지방공무원의 업무 부담과 긴장감 해소를 위한 ‘저경력 지방공무원 쉼과 채움 교육’도 운영할 예정이다.

교육연수원 관계자는 임용 전부터 저연차 공무원 단계까지 이어지는 체계적인 연수를 통해 신규 공무원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안정적인 공직 적응을 지원하겠다며 인천교육의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