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북부교육지원청, 학생 150명 부평풍물축제 무대 올라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와 연계해 ‘북부 모두다 문화예술축제’ 개최 유·초·중 11개교 13개 팀 참여해 풍물·밴드·댄스 등 공연 선보여 학교에서 익힌 문화예술 역량 지역사회와 나누며 학생 참여 확대

2026-10-06     이정애 기자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이 학교에서 진행해 온 문화예술교육의 성과를 지역 축제 무대로 확장하며 학생들의 공연과 지역사회의 만남을 마련했다.

북부교육지원청은 지난 3일 제30회 부평풍물대축제와 연계해 ‘2026 북부 모두다 문화예술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부평구청과 부평구축제위원회가 함께 참여해 지역 축제와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도성훈 인천시교육감을 비롯해 북부교육지원청 관내 유·초·중학교 11개교 13개 팀, 학생 150여 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꾸준히 연습해 온 풍물과 밴드, 댄스, 치어리딩 등의 공연을 선보이며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쌓은 실력을 지역 주민들에게 공개했다.

축제 현장을 찾은 시민들은 학생들의 공연을 관람하며 박수와 응원을 보냈고, 학생들은 지역사회 무대에서 직접 공연하며 학교 안에서 경험했던 예술 활동을 지역 주민들과 공유했다.

도성훈 교육감은 인공지능 시대에는 정답을 찾는 능력뿐 아니라 자신의 색깔을 표현하고 친구들과 호흡하며 공감하는 역량이 중요하다며 학교 예술교육과 지역사회의 연계를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인천북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에서 이뤄지는 문화예술교육이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학생들의 공연과 문화예술 활동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