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양구,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으로 긍정양육 확산

계양구청 광장에서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 열고 구민 인식 제고 경찰·아동보호전문기관 참여해 긍정양육 홍보물 배부 가을꽃 전시회 연계해 어린이 대상 체험형 캠페인 진행

2026-10-06     이정애 기자

계양구가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아이를 존중하는 양육문화 확산을 위한 예방 활동을 펼쳤다.

계양구는 지난 2일 계양구청 광장에서 인천계양경찰서와 인천북부아동보호전문기관 등 유관기관과 함께 아동학대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존중받는 아이의 오늘, 더 행복한 내일을 여는 계양구’를 주제로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고 긍정양육에 대한 구민들의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 기관들은 현장을 찾은 구민들에게 긍정양육 인식 확산을 위한 리플릿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특히 계양구청 광장에서 열리고 있는 가을꽃 전시회와 연계해 어린이들에게 스마일 풍선을 나눠주는 등 주민들이 일상 속에서 자연스럽게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했다.

계양구는 그동안 지하철 외부광고와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행사 등 다양한 홍보와 예방 활동을 이어오며 아동학대에 대한 구민들의 인식 개선과 관심 확대에 힘써왔다.

박형우 계양구청장은 아동학대는 개인이나 가정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과제라며 지속적인 예방 활동과 홍보를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