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 김연화, 아시안게임 정구 동메달 2개
-국가대표 출전해 여자 단체전·혼합복식 각각 동메달 -혼합복식 8강서 대만 조에 5-4 승리…준결승 진출 -김보라 시장, 10월 1일 시장실서 선수 노고 격려
[뉴스타운/김준혁 기자] 안성시청 정구팀 소속 김연화 선수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여자 단체전과 혼합복식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출전해 두 종목에서 메달을 따냈다. 안성시는 10월 1일 시장실에서 김보라 시장과 김연화 선수가 참석한 가운데 축하·격려 자리를 마련했다.
김연화는 일본 아이치현과 나고야시 일원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서 단체전과 혼합복식에 나섰다. 여자 단체전에서는 대한민국 대표팀의 일원으로 동메달을 획득했다. 이어 혼합복식에서도 준결승에 올라 개인 메달 수를 2개로 늘렸다.
혼합복식은 박재규와 짝을 이뤄 출전했다. 두 선수는 8강에서 대만 조를 5-4로 꺾었다. 한 게임 차 승리로 준결승 진출을 확정하며 메달권에 이름을 올렸다.
준결승 상대는 일본의 우에마츠 토시키·템마 레나 조였다. 김연화·박재규 조는 이 경기에서 1-5로 패해 동메달로 대회를 마쳤다. 혼합복식 결승 진출에는 이르지 못했지만, 김연화는 여자 단체전에 이어 두 번째 동메달을 확보했다.
이번 성적은 대표팀이 함께 거둔 여자 단체전 동메달과 박재규·김연화 조가 획득한 혼합복식 동메달로 나뉜다. 김연화 개인으로는 두 종목에서 각각 한 개씩 동메달을 얻은 결과다.
김보라 시장은 이날 만남에서 국가대표로 출전한 김연화의 경기 성적을 축하했다. 대회를 준비하고 경기를 치른 선수의 노고도 격려했다. 참석자들은 축하 자리에서 함께 기념촬영을 했다.
안성시는 시청 정구팀 선수들의 국내외 대회 출전을 뒷받침하기 위해 훈련 지원과 선수 육성을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국제대회에서 메달을 획득한 소속 선수의 성적을 축하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자메모/ 김연화는 여자 단체전과 혼합복식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대표팀 동료들과 함께 만든 성적을 지역에서도 축하했다. 안성시가 이어가는 훈련 지원과 선수 육성이 선수들의 꾸준한 도전을 뒷받침하길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