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왕숙천서 주민과 함께 ‘부침개축제’ 연다
10일 진접읍 왕숙천 경관광장에서 주민 참여형 축제 열어 생활문화동아리 공연·부침개 체험·시식 등 프로그램 마련 주민과 동아리가 함께 만들며 이웃 간 소통과 교류 확대
2026-10-02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가 친숙한 음식인 부침개를 매개로 지역주민과 생활문화동아리가 함께 어울리는 생활문화축제를 연다.
남양주시는 남양주문화재단이 오는 10일 진접읍 왕숙천 경관광장에서 ‘2026 남양주 부침개축제’를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축제는 남양주시 문화의집을 중심으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와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주민 참여형 행사로, 일상 속 생활문화를 즐기며 이웃 간 교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시민들이 직접 부침개를 만들어보고 함께 나누는 체험과 시식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남양주시 문화의집 생활문화동아리를 비롯해 지역에서 활동하는 생활문화동아리들의 문화공연도 펼쳐진다.
이와 함께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문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특히 주민과 동아리가 함께 부침개를 만들고 방문객과 나누는 과정을 통해 자연스럽게 소통할 수 있도록 행사를 구성했다.
남양주문화재단 관계자는 “부침개라는 친숙한 음식을 매개로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시민이 직접 참여하고 함께 만들어가는 생활문화 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가 부침개를 통해 이웃이 자연스럽게 어울리고 정을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문화를 즐기고 지역 공동체와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