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전국노래자랑’으로 구민 화합 무대 연다

31일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서 ‘전국노래자랑’ 본선 개최 12일부터 16일까지 구민·지역 직장인·학생 참가 신청 예심 거쳐 15개 팀 내외 본선 진출…초대가수 공연도 마련

2026-10-02     이정애 기자

인천 서해구가 구 출범을 기념해 구민들의 끼와 재능을 선보이는 대규모 음악 축제를 마련한다.

서해구는 오는 31일 ‘KBS 전국노래자랑 인천 서해구편’을 개최하고 무대에 오를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서해구의 출범을 전국에 알리는 동시에 구민들이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서해구민을 비롯해 지역 내 직장인과 학생 등 아마추어 누구나 가능하다. 기성 가수는 참가 대상에서 제외된다.

참가 신청은 오는 12일부터 16일까지 각 동 행정복지센터나 서해구청 문화관광체육과를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예심은 29일 오후 1시 청라 블루노바홀에서 진행된다. 예심을 통과한 약 15개 팀이 본선 무대에 올라 실력을 겨루게 된다.

본선 공개 녹화는 31일 오후 2시 인천아시아드주경기장 남측광장 특설무대에서 열린다. 참가자들의 경연과 함께 박상철, 김혜연, 강문경, 김희재, 오로라 등 초대가수들의 축하공연도 진행될 예정이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서해구 출범을 기념해 구민들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했다”며 “끼와 재능이 넘치는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로 서해구의 새로운 시작을 함께 빛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