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년 경제독립 위한 금융교육 첫발

존리 대표 초청 경제 특강…청년 경제독립 아카데미 시작 소득·지출 관리부터 투자·자산 형성까지 단계별 교육 오는 29일까지 총 5차시 실생활 중심 경제·금융교육 운영

2026-10-02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가 사회생활을 시작한 청년들이 자신의 경제상황을 점검하고 자산관리의 기본기를 익힐 수 있도록 경제·금융교육을 마련했다.

남양주시는 지난 1일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에서 존리 대표를 초청해 경제 특강을 열고 ‘청년 경제독립 아카데미’ 첫 수업을 시작했다.

이번 특강은 청년들이 소득과 자산을 바라보는 기본적인 관점을 형성하고 일상에서 필요한 경제생활을 보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존리 대표는 돈을 바라보는 관점과 자산 형성의 필요성을 중심으로 강연하고 투자의 기본 원칙과 장기적인 자산관리 방법 등을 설명했다.

강연에 참여한 청년들은 자신의 경제생활을 돌아보고 사회생활을 시작한 이후 소득과 자산을 어떻게 관리할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함께 시작된 ‘청년 경제독립 아카데미’에서는 사회초년생들이 현재의 소득과 지출, 금융생활 등 개인별 경제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아카데미는 오는 29일까지 총 5차시로 운영된다. 8일에는 소득·지출 관리, 15일에는 자산 역량 성장, 22일에는 경제 보드게임을 활용한 투자 연습, 29일에는 경제 로드맵 설계를 주제로 교육이 이어진다.

교육은 청년들이 실제 경제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해 경제상황을 진단하고 자산관리 방향을 단계적으로 설계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시 관계자는 “사회초년생 시기는 소득과 지출을 관리하고 자산 형성의 기반을 마련하는 중요한 시기”라며 “청년들이 자신의 경제생활 전반을 이해하고 합리적으로 판단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경제·금융 교육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