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군, 신도 어린이 등굣길 ‘아이 먼저’ 교통안전

북도면·경찰·학교 함께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보호구역 서행·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등 안전수칙 홍보 신도평화대교 개통 이후 차량 증가에 맞춰 보행안전 강화

2026-10-02     이정애 기자

옹진군이 신도 지역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학교와 경찰 등 관계기관과 함께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옹진군은 10월 1일 북도면 인천공항초등학교 신도분교에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아이 먼저’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북도면사무소와 인천영종경찰서 북도파출소, 인천공항초등학교 신도분교 교사와 학생 등이 참여해 어린이 보행자를 우선 배려하는 교통문화 확산에 뜻을 모았다.

참여자들은 학교 주변을 오가는 차량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내 안전운전의 중요성을 알리고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와 서행 등 기본적인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했다.

특히 신도평화대교 개통 이후 신도 일대 차량 통행이 증가한 만큼 어린이 보행안전에 대한 운전자들의 주의가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옹진군 관계자는 “어린이는 주변 교통상황을 판단하고 대처하는 능력이 상대적으로 부족한 만큼 횡단보도 앞에서는 일단 멈추고 어린이가 안전하게 건넌 뒤 운행하는 ‘아이 먼저’ 교통문화를 일상에서 적극 실천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어린이와 고령자 등 교통약자의 안전을 위해 교통안전 교육과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