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오현식 의원, 강화 축산농가 현장 지원 논의
인천강화옹진축협 찾아 2027년 축산 분야 지원사업 의견 청취 TMF사료공장 개보수·축분 처리 장비 지원 등 현장 건의 농·축·수산물 직거래단지 조성 등 판로 확대 방안도 논의
2026-10-01 이정애 기자
인천시의회 오현식 의원(민·비례)이 강화군 축산농가를 찾아 현장의 애로사항을 듣고 지원사업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오 의원은 1일 강화읍 인천강화·옹진축협 사무실에서 인천시와 인천강화옹진축산농협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열고 ‘2027년 인천시 강화군 축산 분야 지원사업 제안서’를 살폈다.
간담회에서는 강화한우영농조합법인 TMF사료공장 가공시설 개·보수와 축분 처리용 트랙터·퇴비살포기 추가 지원, 농·축·수산물 직거래단지 조성 등이 주요 건의사항으로 제시됐다.
TMF사료공장 시설 개선은 노후 가공시설을 정비해 지역 축산농가의 안정적인 사료 공급과 생산비 부담 완화를 지원하기 위한 내용이다.
또 축산분뇨 처리 부담을 줄이고 자원화를 촉진하기 위한 농기계 지원 확대와 함께 지역에서 생산되는 농·축·수산물의 판로 확보를 위한 직거래단지 조성 필요성도 논의됐다.
오현식 의원은 강화의 농·축산업이 지역경제와 주민 생활을 뒷받침하는 중요한 기반이라며 현장의 요구가 인천시 정책과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협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제안된 사업별 필요성과 실현 가능성을 관계 부서와 면밀히 검토하고, 강화지역 농·축·수산업 현장의 의견을 지속적으로 청취해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