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가족센터 운영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 선정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와 위탁운영 계약 체결 10월부터 2031년 9월까지 가족복지 사업 운영 돌봄·다문화·취약가족 등 맞춤형 가족지원 강화
2026-10-01 이정애 기자
인천 영종구가 지역 가족복지의 중심 역할을 하는 영종구 가족센터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전문 사회복지법인과 위탁계약을 체결했다.
영종구는 사회복지법인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와 가족센터 위탁 운영 계약을 맺고 오는 10월부터 2031년 9월 30일까지 5년간 센터 운영을 맡기기로 했다고 1일 밝혔다.
구는 앞서 지난 8월 위탁 운영기관 공개모집을 진행했으며, 9월 10일 수탁자 선정심의위원회를 열어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를 최종 운영 법인으로 선정했다.
영종구 가족센터는 지역 내 다양한 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부모 역할 지원, 취약·위기 가족 지원, 맞벌이가정의 일·가정 양립 지원 등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다문화가족 자녀 지원, 공동육아나눔터, 가족친화 문화 프로그램, 아이돌봄 등 생애주기와 가족 형태에 따른 다양한 사업도 추진한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지난달 30일 구청장실에서 열린 위탁 운영 계약식에서 인천가톨릭사회복지회에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가족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건강한 가족문화 조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손 구청장은 취약·위기 가족을 포함한 다양한 가정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하고 건강한 가족과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한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