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학교폭력 심의 담당자 64명 역량 강화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 담당자 대상 하반기 연수 사안 접수부터 조사·심의·조치까지 실제 사례 중심 교육 민원 대응·자동화 시스템 등 업무 효율화 방안 공유
2026-10-01 이정애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학교폭력 사안 처리 과정의 전문성과 업무 일관성을 높이기 위해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의 실무 역량 강화에 나섰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9월 30일 글로스터호텔에서 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업무담당자 64명을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교육지원청별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행정·실무 상황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고, 교육지원청 간 업무 처리의 일관성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학교폭력 사안 접수부터 조사, 심의, 조치 결정까지 전체 처리 절차를 실제 사례와 함께 살펴봤다.
심의 과정에서 공정성과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한 방안과 학생·학부모 민원 대응 사례도 공유했으며,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자동화 시스템 운영 사례를 통해 업무 효율을 높이는 방법도 논의했다.
특히 교육지원청 담당자들이 각종 사례를 바탕으로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함께 점검하고 심의위원회 운영을 체계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가 공정한 사안 심의와 학생 권익 보호를 위한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담당자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이는 연수를 지속해 신뢰할 수 있는 학교폭력 사안 처리체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