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지대·한국골프과학기술대, 횡성서 창업아카데미 운영
재학생·횡성군민 대상 창업교육·멘토링…AI 활용 사업계획서 작성 등 실무교육 확대
상지대학교 앵커사업단 벤처창업본부가 한국골프과학기술대학교와 협력해 재학생과 횡성군민을 대상으로 ‘횡성 창업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두 대학은 교육자원과 창업지원 역량을 연계해 지역 예비창업자를 발굴하고 아이디어 구체화부터 사업계획 수립까지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아카데미는 상지대 앵커사업단 벤처창업본부와 한국골프과학기술대 앵커사업단·창업지원센터가 공동으로 추진한다. 양 대학 간 협약을 토대로 대학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창업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첫 교육은 지난 9월 22일 한국골프과학기술대에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창업의 정의와 구조, 필요성 등을 주제로 창업의 기본 개념과 사업 추진 과정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이어 29일 열린 두 번째 교육에서는 ‘창업아이디어 창출 방법’을 다뤘다. 예비창업 단계에서 사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이를 구체적인 창업 모델로 발전시키는 과정에 초점을 맞췄다.
향후 교육에서는 비즈니스 모델(Business Model) 작성 방법과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업계획서 작성 등을 다룰 예정이다. 교육 이후에는 멘토링을 연계해 참가자들이 각자의 창업 아이디어를 구체화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두 대학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재학생과 횡성지역 주민이 창업교육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에서 사업을 준비하는 예비창업자를 발굴·육성한다는 계획이다.
상지대 앵커사업단 벤처창업본부는 강원 남부권을 중심으로 지역 창업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도 진행하고 있다. 로컬창업큐브 인프라 구축을 비롯해 지역 창업 역량 강화와 창업문화 확산 프로그램 등을 추진 중이다.
상지대는 앞으로 지역 대학 및 관련 기관과 협력해 지역 수요를 반영한 창업교육과 지원 프로그램을 이어갈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