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 증산역 광장, 문화·휴식 어우러진 공원으로 새단장
공연장·관람 스탠드 조성해 시민 버스킹 공간 마련 총사업비 6억원 투입…경관조명으로 야간 편의·안전 강화 유동 인구 증가로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기여 기대
2026-10-01 김국진 기자
[뉴스타운 김국진 기자] 양산시가 주민들의 의견을 반영해 증산역 광장을 공연과 휴식이 어우러진 문화공간으로 새롭게 조성했다. 시는 시민들에게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고 인근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진한 ‘증산역 광장 공원화 사업’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증산역 주변을 시민들이 편안하게 머물며 공연과 문화예술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정비해 달라는 주민들의 건의를 적극 수용해 추진됐다. 물금읍 증산리 1827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6억원을 투입해 누구나 자유롭게 버스킹 공연을 펼칠 수 있는 공연장과 관람 스탠드를 조성했다.
또한 야간에도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광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경관조명을 설치해 공간의 활용성과 안전성을 높였다. 새롭게 정비된 광장은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예술을 즐기고 소통하며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는 열린 공간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시는 증산역 광장이 단순한 통행 공간을 넘어 지역의 대표적인 문화·휴식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공연과 각종 문화활동으로 광장을 찾는 시민들의 발걸음이 늘어나면 주변 상점과 음식점 등 인근 상권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이순재 양산시 공원과장은 “새롭게 단장한 증산역 광장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와 휴식을 함께 누리는 공간이자 활기찬 지역 상권과 문화의 중심지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