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중장년 구직자 위한 현장 채용행사 개최
8개 기업 참여해 구직자 100여 명과 일대일 면접 진행 14개 일자리 유관기관 협력…취업상담·이력서 촬영 지원 중장년층 재취업 위한 현장 중심 맞춤형 서비스 제공
2026-10-01 이정애 기자
중장년 구직자와 기업이 직접 만나 채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현장 취업행사가 부천에서 열렸다.
부천시와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은 지난 30일 부천고용복지플러스센터에서 ‘2026년 중장년 잡페스타’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부천고용센터와 부천일자리센터,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등 지역 내 14개 일자리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중장년 구직자에게는 기업과 직접 만날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력을 찾을 수 있는 채용의 장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채용 현장에는 타이거산업㈜, 차오름재활요양원, ㈜수라당 등 8개 기업이 참여해 구직자들과 일대일 면접을 진행했다. 이날 면접에 참여한 구직자는 100여 명에 달했다.
취업상담과 이력서 사진 촬영,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타로 등 다양한 부대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참가자들은 채용정보와 취업 준비에 필요한 상담을 받고 구직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서비스를 이용했다.
신동술 고용노동부 부천지청장은 기업과 구직자가 직접 만나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고 채용 가능성을 확인하는 자리였다며 지역 일자리 유관기관과 협력해 중장년층의 안정적인 취업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신동선 부천시 경제환경국장도 이번 행사가 중장년 구직자들이 새로운 일자리를 찾고 경험과 역량을 발휘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 중심의 취업 지원과 맞춤형 일자리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