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의회 이향미·나선희 의원, 한들로 안전시설 점검
한들로 차량 통행 증가에 따른 보행환경 현장 확인 주민·학생 이용 많은 생활도로 교통안전시설 보강 논의 검단구, 기준 검토 후 가상 과속방지턱 설치 구간 선정
2026-10-01 이정애 기자
인천시 검단구의회 이향미 의원과 나선희 의원이 한들로 일대의 교통환경을 직접 살피며 주민 보행안전 개선 방안을 점검했다.
두 의원은 지난 30일 관계 부서와 함께 대규모 공동주택단지가 밀집한 한들로를 찾아 차량 통행 여건과 보행 동선을 확인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현장에서는 차량 통행량 증가에 따른 보행자 안전 우려가 제기된 가운데, 운전자들의 감속을 유도할 수 있는 교통안전시설 보강 필요성이 논의됐다.
검단구는 관련 법령과 설치 기준을 검토한 뒤 적용 가능한 구간을 선정해 가상 과속방지턱 설치를 추진할 예정이다. 가상 과속방지턱은 별도의 구조물을 설치하지 않고 노면 표시를 통해 운전자의 감속을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향미 의원은 한들로가 공동주택 주민과 한들초등학교 학생들이 자주 이용하는 생활도로인 만큼 차량 소통과 함께 보행 안전도 살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나선희 의원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도로환경 조성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살피겠다는 뜻을 전했다.
두 의원은 앞으로도 주민 생활과 밀접한 교통·보행환경을 현장에서 확인하고 관계 부서와 협력해 안전시설 개선에 필요한 사항을 챙겨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