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특례시, 전국 관광협회장단 초청…관광협력 모색

-9월 29일 전국 17개 시·도 관광협회 회장단 참여 -화성어차·화성행궁·미디어아트 등 관광 콘텐츠 체험 -여행 코스 개발·공동 홍보·체류형 관광 협력 방안 모색

2026-09-30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수원특례시가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 추진을 위해 전국 관광협회와 관광상품 개발·공동 홍보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시는 9월 29일 전국 17개 시·도 관광협회 회장단을 초청해 수원화성과 행궁동 일원에서 팸투어를 진행했다. 회장단은 주요 관광지를 둘러보고 역사·문화 콘텐츠를 체험했다.

수원특례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이경수 한국관광협회중앙회장과 배정완 수원 방문의 해 추진위원회 부위원장이 참여했다. 배 부위원장은 경기도관광협회장을 맡고 있다.

참가자들은 화성어차를 타고 수원화성 일대를 둘러봤다. 이어 화성행궁을 관람하고 수원화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미디어아트를 감상했다. 관광업계 관계자들에게 주요 관광자원과 관람 콘텐츠를 소개하는 일정으로 진행됐다.

시는 이번 팸투어를 계기로 관광상품과 여행 코스 개발, 관광객 유치를 위한 공동 홍보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국내외 관광객에게 수원 관광 정보를 알리는 방안도 협력 과제로 제시했다. 단체관광과 체류형 관광 활성화, 관광업계 간 지속적인 교류도 함께 추진 방향에 포함했다.

이들 내용은 앞으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제공된 자료에는 관광상품 출시 일정이나 공동 홍보의 구체적인 시행 시점은 담기지 않았다.

현장을 찾은 이동기 수원특례시 제2부시장은 전국 관광협회 회장단에 수원의 관광자원을 소개한 의미를 설명했다. 이어 "‘2026~2027 수원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관광업계와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기자메모/ 이번 팸투어는 전국 관광협회 회장단이 수원의 역사·문화 관광 콘텐츠를 직접 체험하는 자리였다. 시는 관광상품 개발과 공동 홍보, 체류형 관광을 향후 협력 방향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