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의회, 청소년 모의의회로 민주적 의사결정 배워
서인천고 1학년 31명 대상 의회체험활동 프로그램 진행 구의원과 대화부터 5분 발언·구정질문까지 직접 경험 청소년 관련 안건 토론·표결하며 지방의회 역할 이해
2026-09-30 이정애 기자
인천 서해구의회는 30일 서인천고등학교 1학년 학생 31명을 대상으로 의회체험활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방의회의 역할과 기능을 이해할 수 있도록 교육 영상 시청, 구의원과의 대화, 모의의회, 의회 주요 시설 견학 등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고선희 의장을 비롯해 김학엽 부의장, 김춘수 의원, 임기현 의원과 만나 지방의회의 역할과 의정활동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궁금한 점을 질문했다.
이어진 모의의회에서는 학생들이 의장과 구의원, 구청장 및 관계 공무원 등의 역할을 맡아 실제 본회의 절차를 체험했다.
청소년 관련 사회 이슈와 교육 현안을 주제로 5분 자유발언과 구정 질문·답변을 진행했으며, 청소년 생활과 관련된 안건을 상정해 찬반 토론과 표결까지 이어가며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직접 경험했다.
고선희 의장은 이번 체험활동이 청소년들이 지방자치와 의회의 기능을 이해하고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의회체험활동을 지속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서해구의회는 관내 어린이와 청소년의 지방의회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해 의회체험활동을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