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대, 현직자와 함께하는 실전 직무부트캠프 성료

재학생·지역청년 대상 27개 직무 과정에 총 554명 참여 삼성전자·삼성바이오로직스·현대차 등 현직자 26명 멘토 참여 현업 과제 수행부터 코칭·발표까지 실전형 취업교육 진행

2026-09-30     이정애 기자

인천대학교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가 재학생과 지역청년의 직무 이해도와 취업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도 하반기 현직멘토 직무부트캠프’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 3일부터 22일까지 진행됐으며, 인천대 학생 539명과 지역청년 15명 등 총 554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이공계 14개, 인문계 13개 등 총 27개 과정으로 운영됐다. 이공계에서는 반도체 공정·설비기술, 바이오제약 QC·QA·RA, IT 소프트웨어 개발, 자동차 품질·생산관리 등을 다뤘으며, 인문계에서는 금융과 마케팅, MICE, 재무·회계, 공공기관, 인사, 영업, 유통·물류 등 다양한 직무를 소개했다.

각 과정은 현직자 멘토의 직무 경험 공유를 시작으로 현업 과제 수행과 코칭, 과제 발표 및 피드백 순으로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실제 업무 경험을 바탕으로 직무별 주요 업무와 요구 역량, 커리어 경로를 파악하고 관심 분야에 필요한 역량을 직접 확인했다.

삼성전자와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자동차 등 다양한 산업 분야의 현직자와 실무 경험을 갖춘 멘토 26명도 참여했다. 인천대 졸업생 멘토들은 후배들에게 취업 준비 과정과 실무 경험을 공유하며 진로 설정과 취업 준비에 필요한 경험을 전달했다.

프로그램 만족도 조사에서는 현직자 중심의 실습형 교육에 대한 높은 만족도가 나타났다. 강사 만족도는 이공계와 인문계 직무부트캠프 모두 5점 만점에 평균 4.93점을 기록했다.

최재혁 인천대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부센터장은 현직자와 실제 직무를 이해하고 현업 과제를 수행하는 과정이 참여자들의 직무 역량과 취업 준비 방향을 구체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학생과 졸업생, 지역청년을 위한 진로·취업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