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경주지점’ 운영 본격화

- 미성년 자녀 둔 여성과 300인 미만 중소기업 맞춤형 연결 - 돌봄서비스 연계·기업 인건비 50% 지원…올해 30명 취업 목표

2026-09-29     이상수 기자

경주시는 경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센터장 김정은, 이하 경주새일센터)를 운영기관으로 선정해 지난 6월부터 ‘경상북도 일자리 편의점 경주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일자리 편의점’은 미성년 자녀를 둔 경력 보유 여성과 단기·시간제 근로자를 필요로 하는 300인 미만 중소기업을 연결하는 맞춤형 일자리 지원 사업이다.

특히 일자리 알선에 그치지 않고 구직 여성에게 아이돌봄서비스와 공동육아나눔터 등 지역 돌봄서비스를 연계해 육아와 경제활동을 병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참여 기업에는 자녀를 양육 중인 여성을 채용할 경우 인건비의 50%를 지원해 채용 부담을 낮추고 인력 수급에도 도움을 준다.

경주새일센터는 올해 30명의 취업 연계를 목표로 구직 여성에게는 육아와 병행할 수 있는 유연한 근무 기회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필요한 인재를 연결해 지역 고용 확대를 뒷받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