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구, 전 직원 청렴서약…신뢰받는 공직문화 만든다
구청장·고위공직자 참여한 청렴실천 서약식 개최 부정청탁·금품수수 금지 등 5대 청렴 원칙 확인 청렴교육·캠페인 연계해 지속적인 실천문화 조성
2026-09-29 이정애 기자
인천 검단구가 신설 자치구 출범 초기부터 청렴을 공직문화의 기본 가치로 정착시키기 위해 전 직원 청렴 실천에 나섰다.
검단구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실천 서약을 추진하고, 지난 28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김진규 구청장과 고위공직자가 참여한 가운데 청렴실천 서약식을 개최했다.
이번 서약은 공직자가 지켜야 할 청렴의 기본 원칙을 다시 확인하고 직원들의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검단구는 신규채용자뿐 아니라 기존 직원을 포함한 전 직원이 서약에 참여하도록 했다.
서약식에서는 구청장과 고위공직자가 전 직원을 대표해 서약서를 낭독했다. 서약서에는 부정청탁 금지, 청렴한 공직문화 실천, 금품·향응 수수 금지, 공정한 직무수행, 직무 관련자 차별 금지 등의 내용이 담겼다.
검단구는 이번 서약을 계기로 청렴교육과 청렴캠페인 등 다양한 청렴시책을 연계해 직원들의 지속적인 청렴 실천을 독려할 계획이다.
김진규 검단구청장은 신설 자치구의 첫걸음부터 청렴을 중요한 가치로 삼아야 한다며, 구청장과 간부공무원부터 솔선수범하고 모든 직원이 각자의 자리에서 청렴을 실천해 구민에게 신뢰받는 검단구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검단구 관계자는 이번 서약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도록 업무 현장에서 청렴이 자연스럽게 실천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