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소년 AI 자율주행 경진대회 참가자 모집
10월 25일 평내체육문화센터서 첫 AI 자율주행 경진대회 초등 20팀·중등 10팀 등 2인 1팀 총 60명 참가 블록 프로그래밍·AI 인식·자율주행 알고리즘 직접 체험
2026-09-29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가 초·중학생들이 AI 자율주행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미래 신산업 분야를 탐색할 수 있는 경진대회를 처음 마련한다.
남양주시는 오는 10월 2일부터 관내 초등학교 5~6학년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남양주시 AI 자율주행 경진대회 : N개의 도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
대회는 10월 25일 평내체육문화센터에서 열린다. 참가 규모는 2인 1팀으로 초등부 20팀, 중등부 10팀 등 총 30팀 60명이다.
대회 당일에는 ‘레고 에듀케이션 스파이크 프라임’을 활용한 사전 교육과 연습 시간이 마련된다. 학생들은 블록 프로그래밍과 AI 인식 원리, 자율주행 알고리즘 구성 등을 배우며 관련 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본 경연은 초등부와 중등부의 수준에 맞춘 미션형 트랙에서 진행된다. 미션 수행 결과와 주행 정밀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8개 팀에는 남양주시장 상장이 수여된다.
참가 신청은 10월 2일부터 15일까지 남양주시 인재육성지원센터 누리집에서 가능하다. 최종 참가자는 추첨을 통해 선정하며, 결과는 10월 16일 발표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대회를 통해 청소년들이 AI 자율주행 기술을 경험하고 논리적 사고와 창의적 문제해결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는 한편, 미래 신산업과 연계한 진로교육 프로그램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