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치매안심센터·민간기관 잇단 수상

남양주보건소 치매예방관리 유공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 A+서울실버단기보호센터·정화약국도 기관별 공로 인정 지역사회 치매 예방과 돌봄 연계 등 안심환경 조성 기여

2026-09-28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가 치매 예방과 돌봄 지원을 위한 지역사회 활동을 인정받아 치매극복 관련 포상에서 3개 부문 수상 성과를 거뒀다.

남양주시는 지난 22일 경기도가 주관한 ‘2026년 제19회 치매극복의 날’ 기념 유공 정부 포상에서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지역 민간기관이 각각 표창을 받았다고 28일 밝혔다.

남양주보건소는 치매 예방과 관리에 기여한 공로로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민간 부문에서는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 기관인 A+서울실버단기보호센터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받았으며, 우수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선정된 정화약국은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 표창을 수상했다.

정화약국은 지역에서 치매 환자가 발견될 경우 약국에서 임시 보호하고, 행정복지센터 복지지원과와 연계해 통합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왔다.

치매 환자 가정을 대상으로 전문적인 복약 지도도 제공하며 지역사회 내 치매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을 보탰다.

치매극복의 날 기념식은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 극복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감대를 높이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수상이 치매 예방관리와 치매 안심환경 조성을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