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임산부 걷기 챌린지로 건강한 출산환경 조성
제21회 임산부의 날 맞아 체험·걷기 등 참여 프로그램 운영 임산부 체험복·배려 수칙 포토존으로 주민 인식 개선 10월 12~21일 ‘엄마는 걷는 중’ 걷기 챌린지 진행
2026-09-28 이정애 기자
임산부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배려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영종구에서 진행된다.
인천시 영종구는 제21회 임산부의 날을 맞아 임산부와 가족, 지역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마련했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19일 열린 ‘영유아 놀이 페스타’에서는 임산부 배려 문화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 임산부 체험복을 직접 착용해보는 프로그램과 임산부 배려 수칙 포토존 등을 통해 주민들이 임산부의 일상적인 어려움을 체험하고 배려의 의미를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오는 10월 12일부터 21일까지는 관내 임산부를 대상으로 모바일 걷기 챌린지 ‘엄마는 걷는 중’을 진행한다. 스마트폰에 걷기 앱 ‘워크온’을 설치해 참여할 수 있으며, 행사 기간 누적 5만 보를 달성한 100명에게 육아용품을 제공한다.
영종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지역사회의 관심을 높이고 임산부가 일상에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생활할 수 있는 배려 문화를 확산한다는 계획이다.
정한숙 영종구보건소장은 임산부의 어려움을 주민들이 함께 이해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이번 행사의 취지라며 임산부와 가족이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 환경을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