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및 보호 캠페인 실시

- 민·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업소 점검 및 계도 활동 펼쳐

2026-09-28     김시훈 기자
사진=봉화군청

봉화군은 지난 9월 22일 청소년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회 봉화지구협의회(회장 권성규),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합동으로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및 보호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청소년들의 주류 등 유해약물 노출을 예방하고, 판매 업소들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 의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참여자들은 관내 청소년 유해약물 판매 업소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 대상 주류 판매 금지 스티커를 배부하고, 업소 내 스티커 부착 여부를 점검하는 등 실효성 있는 현장 계도 활동을 펼쳤다.

한편, 봉화군은 청소년의 안전한 성장 환경 조성을 위해 봉화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를 통한 학교폭력 예방 교육도 지속해서 추진하고 있다. 센터에서는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특히 최근 증가하는 사이버 폭력 예방 교육을 중점적으로 운영 중이다. 아울러 학교폭력 예방 또래 상담 사업 등을 통해 청소년들이 또래 간 갈등을 스스로 예방하고 소통하며 서로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조은경 교육가족과장은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유해환경 예방 활동과 학교폭력 예방 등 다양한 청소년 보호 사업을 통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