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2026 물산업 발전 포럼서 AI 물관리·실증기술 소개
-30일 오후 2시 수원서 개최…국내외 관계자 100여 명 참석 예정 -위코테크·그린터보·유와텍, 현장 적용 기술과 추진 경험 발표 -포럼 뒤 1대1 상담…현지 기술 수요와 협력 가능성 논의
2026-09-27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가 오는 30일 오후 2시 수원시 영통구 경기신용보증재단 3층 대강당에서 ‘2026 경기도 물산업 발전 포럼’을 연다. 도내 물기업의 현장 적용 기술을 소개하고 말레이시아 물산업 기관 관계자와 1대1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경기도수자원본부가 주최하고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이 주관하며, 도·시군 공무원과 기업·전문가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포럼 주제는 ‘AI와 스마트 물관리로 여는 경기도 물산업의 미래’다. 경기도는 물산업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한국수자원공사와 한국환경공단 등은 인공지능 기반 물관리 정책과 기술 동향을 발표한다. 말레이시아 국가물서비스위원회(SPAN)와 국립수자원연구소(NAHRIM) 관계자는 현지 물산업 현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기업 발표에는 위코테크·그린터보·유와텍이 참여한다. 베트남 하천 수질 데이터 모니터링, 개인하수처리시설 파손 방지용 에어펌프, 고농도 암모니아성 질소 폐수처리 기술의 현장 적용 경험을 소개한다. 포럼이 끝난 뒤에는 말레이시아 초청 인사와 도내 물기업 간 상담이 이어진다. 경기도는 이 자리에서 현지 기술 수요와 운영 여건을 파악해 후속 협력 가능성을 논의할 계획이다. 상담이나 협력의 성과는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
기자메모/ 이번 포럼은 도내 기업의 현장 적용 경험을 말레이시아 기관에 직접 소개하는 자리다. 발표에 이어 상담까지 마련된 만큼 양측이 필요한 기술과 적용 여건을 구체적으로 논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