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신규 공무원 111명 임용…현장 배치
행정 38명·사회복지 24명·시설 19명 등 선발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안산시가 신규 공무원 111명을 임용해 시청과 양 구청,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한다.
시는 지난 22일 오후 3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6년 안산시 신규 공무원 임용식’을 열었다. 행사에는 신규 공무원과 가족, 간부공무원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임용 인원은 행정직 38명, 사회복지직 24명, 시설직 19명, 공업직 8명, 세무직 6명 등 모두 111명이다. 공개된 직렬별 인원 가운데 5개 직렬은 95명이며, 나머지 16명의 세부 직렬은 자료에 제시되지 않았다.
임용식에서는 안산시립합창단 축하공연에 이어 임용장 수여와 공무원 선서, 청렴서약이 진행됐다. 신규 공무원 가족의 응원편지 낭독과 임용 전 교육 영상 상영도 이어졌다.
신규 공무원들은 임용장 수여 후 청렴 의무를 지키고 시민을 위한 행정을 수행하겠다는 내용의 서약과 다짐을 밝혔다. 시는 참석한 신규 공무원들에게 축하 꽃을 전달했다.
한 신규 공무원은 “오늘의 마음을 잊지 않고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신뢰받는 공직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가족 대표는 처음의 마음을 오래 간직하고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공무원이 돼 달라고 당부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자부심과 책임감을 가지고 시민에게 신뢰받는 행정을 펼쳐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임용된 공무원들은 시청과 상록·단원구청, 각 행정복지센터 등에 배치돼 업무를 시작한다. 다만 임용식 소요 예산과 직렬별 세부 배치 인원, 부서별 근무 시작일은 이번 자료에 포함되지 않았다.
기자메모/ 신규 공무원 111명의 임용은 시민과 직접 만나는 행정 현장에 새로운 인력이 투입된다는 의미가 있다. 임용식에서 밝힌 청렴과 책임의 다짐이 민원 응대와 복지·시설·세무 행정에서 이어지는지가 앞으로의 과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