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왕도깨비시장 찾은 김성제 시장…추석 장보기로 상권 응원
-의왕사랑상품권·온누리상품권으로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구매 -상인 격려하고 현장 애로사항 청취…시민에게 전통시장 이용 당부 -지난해 폭설 피해 아케이드 복구…쿨링포그·스마트 화재경보장치 설치
2026-09-23 송은경 기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김성제 의왕시장이 추석을 앞둔 23일 의왕도깨비시장을 찾아 장보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을 활성화하고 지역 상권에 활력을 더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 시장은 시장 곳곳을 돌며 상인들에게 명절 인사를 전하고 영업 현장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들었다.
김 시장은 이날 의왕사랑상품권과 온누리상품권을 사용해 제수용품과 명절 선물 등을 직접 구매했다.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도 지역 상권을 위해 전통시장을 이용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성제 시장은 “많은 시민이 전통시장을 찾아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내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의 중심인 전통시장이 활성화되고 시민과 상인이 상생하는 지역경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가 열린 의왕도깨비시장은 2024년 11월 폭설로 기존 그늘막 시설이 무너지는 피해를 입었다. 의왕시는 시장 이용객의 안전과 편의를 높이기 위해 아케이드 설치 공사를 추진했고, 올해 5월 공사를 마쳤다.
아케이드 설치와 함께 여름철 폭염에 대비한 쿨링포그도 갖췄다. 시장 내 모든 점포에는 스마트 화재경보장치를 설치해 화재 대응 기반을 보강했다.
시는 시설 개선에 이어 명절 장보기 행사를 통해 시민의 전통시장 이용을 독려하고 상인들의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