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지역서점과 함께 ‘북투게더’ 운영
9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서점 협력 프로그램 진행 어반스케치·그림책 만들기 등 15가지 독서·문화 체험 마련 지역서점 8곳과 6개 도서관 연계해 생활 속 독서문화 확산
2026-09-23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가 지역서점과 도서관이 함께하는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서점 활성화와 독서문화 확산에 나선다.
시는 오는 28일부터 10월 31일까지 지역서점 협력 독서·문화프로그램 ‘북투게더’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별빛·진접·진접푸른숲·오남·퇴계원·별내도서관 등 6개 도서관과 지역서점 8곳이 참여한다.
행사 기간에는 어반스케치, 그림책 만들기, 북커버 만들기, 독서 MBTI 향수 만들기, 미니 가방 만들기 등 책과 창작 활동을 결합한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책 속 문장 필사와 도서 기대평 작성, 응원 메시지 남기기 등 시민들이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참여자에게는 남양주시 도서관이 선정한 ‘북투게더’ 도서를 배부해 체험 이후에도 독서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한다.
프로그램은 서점별 일정에 따라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총 15가지 독서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일상 가까이에서 책과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시민들에게 동네서점과 좋은 책을 만나는 기회가 되고 지역서점에는 새로운 독자와 만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도서관과 지역서점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독서문화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