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구, 노인일자리 평가 4년 연속 최우수

보건복지부 종합평가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 수상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3곳도 우수기관 선정돼 3,500만원 확보 올해 368억원 투입해 어르신 7,857명에게 일자리 제공

2026-09-23     이정애 기자

남동구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2026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종합평가’에서 기초자치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을 대상으로 2025년도 사업 운영 성과와 참여자 관리, 예산 집행, 신규 일자리 발굴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기관을 선정했다.

남동구는 2023년과 2024년 대상, 2025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 다시 대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지역 내 노인일자리 수행기관인 남동구노인인력개발센터, 남동시니어클럽, 대한노인회 인천남동구지회도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남동구는 총 3,5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으며, 참여자 근무환경 개선과 신규 사업 개발, 종사자 역량 강화 등에 활용할 예정이다.

남동구는 올해 368억원을 투입해 구청과 3개 수행기관을 통해 7,85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하고 있다.

이병래 남동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노인일자리 사업에 참여한 어르신들과 현장에서 노력한 수행기관 종사자들이 함께 만든 성과라며, 어르신들의 경력과 능력, 건강 상태를 고려한 맞춤형 일자리를 발굴하고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근무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남동구는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참여자의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는 한편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