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노인복지관, 2억원 투입해 복지환경 개선

복권기금 지원사업 선정돼 건강·여가 공간 318㎡ 리모델링 천장·벽·바닥에 친환경 목재 적용해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 조성 후원으로 마련한 기자재·가구 3천만원 상당 추가 배치

2026-09-23     이정애 기자

미추홀노인복지관이 복권기금 지원사업을 통해 복지관 내 주요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어르신들의 이용 환경을 개선했다.

복지관은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이 목재문화진흥회에 위탁해 추진하는 ‘2026년 산림복지 목재 인테리어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난 8월 5일 공사를 시작했으며, 약 한 달간의 공사를 마무리했다.

총 2억원이 투입된 이번 사업에서는 건강증진실과 취미교실, 건강교실 등 318.37㎡ 규모의 공간에 친환경 목재를 활용해 천장과 벽, 바닥을 개선했다.

공사 이후에는 후원 활동을 통해 마련한 약 3천만원 상당의 기자재와 가구도 추가로 배치해 노후 공간의 기능성과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

복지관은 23일 김정식 미추홀구청장과 법인 대표 이종원 지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리모델링 준공식을 열고 사업 완료를 기념했다.

김호일 관장은 개관 30주년을 맞아 복지관을 새롭게 단장하게 돼 뜻깊다며 개선된 공간에서 어르신들이 더욱 편안하고 안전하게 복지관을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