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교통·의료·생활SOC 확충 협력 강화
민선9기 첫 당정협의회 마무리…남양주 전역 현안 점검 신도시·공공택지 개발 맞춰 교통 인프라 확충 방안 논의 의료·주차·통학로 등 주민 생활밀착형 사업 협력 모색
남양주시가 남양주(병)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를 열고 신도시 개발과 교통·의료·생활SOC 확충 등 지역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남양주시는 22일 더불어민주당 남양주(병) 지역위원회와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김용민 국회의원, 도·시의원, 지역위원회 관계자, 시 주요 간부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 10일 남양주(갑), 18일 남양주(을) 지역위원회에 이어 세 번째로 열린 민선9기 첫 당정협의회다. 시는 세 차례 협의를 통해 남양주 전역의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협력 과제를 점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신도시와 신규 공공택지, 역세권 개발 등 도시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교통·의료·생활SOC 확충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교통 분야에서는 와부 신규 공공택지 등 대규모 개발에 맞춰 ‘선교통 후입주’ 원칙에 따른 인프라 구축과 새로운 생활권에 맞는 교통체계 마련 방안을 논의했다.
생활 인프라와 관련해서는 남양주체육문화센터 메인스타디움 건립과 다산지금지구 공영주차장 조기 건립, 가운고 통학로 도로개설, 덕소초 복합문화센터 주차장 추가 확보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살폈다.
의료·복지 분야에서는 상급종합병원과 경기도 공공산후조리원 유치 등 지역 의료·복지 기반 확충을 위한 협력 과제를 논의했다.
지역별 현안도 다뤄졌다. 다산·진건·퇴계원은 신도시 개발과 기존 생활권의 균형 있는 성장을 위한 도로·주차·공원·생활SOC 확충 방안을, 금곡은 홍유릉 등 역사문화 자산과 도시재생을 연계한 지역 활성화 방안을 검토했다. 조안은 상수원보호 등 지역 여건을 고려한 주민 생활편의와 지역 활력 제고 방안을 논의했다.
김용민 국회의원은 지역 현안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시와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국회 차원의 지원도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민선9기 첫 당정협의를 계기로 지역 현안을 하나씩 풀어가기 위해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