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포스코와 지역사회 지속가능발전 협력 논의
조용익 시장, 포스코센터 찾아 장인화 회장과 차담회 허원배 대표회장 청암히어로즈 선정 계기로 협력 방안 모색 사회공헌·기후위기 대응 등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논의
2026-09-22 이정애 기자
부천시가 기업과 시민사회가 함께하는 사회공헌과 지속가능발전 협력 확대에 나선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최근 포스코센터를 방문해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허원배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표회장 등과 차담회를 갖고 지역사회와 기업이 함께 추진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만남은 허원배 대표회장이 포스코청암재단의 제2호 ‘청암히어로즈’로 선정된 것을 계기로 마련됐다. 조 시장은 허 대표회장의 수상을 축하하고 기업과 지역사회가 연계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과 지속가능발전 실천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청암히어로즈’는 지역사회에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공동체 발전에 기여한 인물을 발굴해 격려하는 사업이다. 허 대표회장은 약 40년간 농업·복지·교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온 공로를 인정받아 제2호 수상자로 선정됐다.
허 대표회장은 부천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중심으로 시민사회와 행정, 대학 등 지역 주체 간 협력을 이끌며 지속가능발전목표 확산과 기후위기 대응, 시민 참여 활성화 등에 힘써왔다. 지난 14일 열린 임시총회에서는 제10기 대표회장으로 선출됐다.
부천시는 이번 만남을 계기로 기업과 시민사회 등 지역 주체와의 협력을 넓히고 지속가능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허원배 대표회장의 청암히어로즈 선정을 축하하며 “기업과 지역사회가 서로의 경험과 가치를 나누며 지속가능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함께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