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설공단, 추석 성묘객 교통·편의 대책 마련
9월 25일 오전 6시~오후 5시 승화원 이용 차량 외 통제 부평삼거리역·가족공원 연결 셔틀버스 무료 운행 임시 제례실 10곳 추가 운영해 성묘객 편의 지원
2026-09-22 이정애 기자
인천시설공단이 추석 연휴 인천가족공원을 찾는 성묘객들의 안전과 원활한 이동을 위해 교통 통제와 셔틀버스 운행 등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공단 가족공원사업단은 추석 당일인 9월 25일 오전 6시부터 오후 5시까지 승화원 이용 장례 차량을 제외한 차량의 인천가족공원 진입을 전면 통제한다.
차량 통제에 따른 불편을 줄이기 위해 부평삼거리역과 인천가족공원을 오가는 외부 셔틀버스와 공원 내부를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내부 셔틀버스는 주차장을 비롯해 별빛당·만월당, 세월호추모관, 회랑형 봉안담, 가족묘1단지 등을 연결하는 순환노선으로 운영해 성묘객들의 이동을 지원한다.
추석 연휴 4일 동안에는 제례 공간 부족에 대비해 임시 제례실 10곳도 추가로 운영한다. 추모의집 1곳과 평온당 4곳, 별빛당 5곳에 임시 제례실을 마련해 성묘객들의 이용 편의를 높일 예정이다.
공단은 추석 연휴 기간 많은 성묘객이 인천가족공원을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혼잡을 줄이기 위해 사전 성묘와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