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글로벌시티, 700만 재외동포 소통 교량 ‘송도 공감’ 창간

창사 12주년 기념 수기 공모전 시상식 개최 재외동포의 송도 이주·정착 생생한 경험담 담은 계간 소식지 첫선 송도 11공구 ‘홈잉루츠 송도’ 분양 및 투자 가이드 전격 수록 “300만 인천시민과 700만 재외동포 잇는 소통과 화합의 장 될 것

2026-09-21     이정애 기자
정근영

인천글로벌시티(IGCD)는 21일 700만 재외동포의 안정적인 인천 정착을 지원하고 지역 사회와의 소통 채널을 대폭 확대하기 위한 계간 소식지 ‘송도 공감’ 창간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창사 12주년을 기념해 진행된 수기 공모전의 최종 당선작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이번에 창간된 계간지 ‘송도 공감’은 국내 최초 외국인 주거단지 관련 소식을 비롯해 송도국제도시의 도시개발 흐름, 행정 소식, 유용한 주거 및 생활 정보를 종합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기획됐다.

창간호는 인천글로벌시티의 중장기 사업 비전과 함께, 그간 성공적으로 조성된 아메리칸타운의 실질적인 성과를 조명했다. 특히 송도 11공구 일대에 새롭게 조성될 예정인 ‘홈잉루츠(Homing Roots) 송도’ 사업의 분양 및 투자 가이드가 비중 있게 다뤄졌다.

해당 가이드는 고국으로 돌아오고자 하는 재외동포와 예비 투자자들을 위해 필수적인 행정 절차, 관련 법규, 부동산 시장 동향, 입지 조건 등 실질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담아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인천글로벌시티는 창사 12주년을 기념해 개최한 수기 공모전 ‘당신의 H는 무엇입니까?’의 심사를 마치고 부문별 우수 당선작을 시상했다. 이번 공모전은 해외 및 타지에서 송도국제도시로 이주해 정착하는 과정에서 겪은 실제 경험과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제출된 작품들은 이주 초기 복잡한 행정 절차와 낯선 환경 적응 과정, 지역 커뮤니티 속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이를 극복해 나가는 과정을 진솔하게 담아냈다. 심사위원회는 이러한 구체적인 경험담이 향후 인천 이주를 계획하는 다른 재외동포들에게 소중한 실질적 참고 자료가 될 것이라는 점을 높이 평가했다.

당선작 전문은 이번 ‘송도 공감’ 창간호 지면을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신규 이주민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기존 주민과의 정보 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인천글로벌시티 관계자는 “300만 인천시민과 700만 재외동포를 잇는 소통과 화합의 든든한 교량이 되겠다”며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송도 곳곳의 따뜻한 생활·문화 이야기와 입주민들의 목소리를 담아내는 소식지로 발전시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