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 우2동 경로잔치 후원…어르신 200여 명 참여

행사장 대관·우양산 225개 지원 2022년부터 지역 어르신 위한 나눔 이어가

2026-09-21     배한익 기자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가 지역 어르신 200여 명이 참여한 경로잔치를 후원하며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지난 17일 열린 ‘2026년 우2동 효(孝)경로잔치’에 행사장 대관과 후원 물품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올해는 어르신들이 일상에서 사용할 수 있는 자외선 차단 기능의 우양산 225개를 후원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어르신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하고 주민 간 교류와 화합의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열렸다. 어르신 200여 명을 비롯해 지역 주요 인사와 행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식사와 노래 한마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함께하며 이웃 간 정을 나눴다.

아르피나는 2022년부터 우2동 효경로잔치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행사장 대관과 후원 물품을 지원해 왔다. 올해도 행사 공간을 제공하는 한편 우양산 225개를 마련해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지역 공공시설이 보유한 시설과 자원을 지역사회 나눔에 활용한다는 취지다.

행사 준비에는 우2동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해 지역 주민과 유관기관, 지역 단체 등이 함께했다. 관계자들은 행사장을 사전에 점검하고 운영 사항을 협의하는 등 역할을 나눠 행사를 준비했다. 지역 내 여러 주체가 참여해 어르신들을 위한 행사를 함께 마련했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했다.

부산도시공사 아르피나는 앞으로도 지역 주민과 소통하면서 지역 행사와 나눔 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특히 보유 시설과 자원을 활용해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지역사회와의 상생과 나눔을 강화하는 활동도 이어갈 예정이다.

신창호 부산도시공사 사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뜻깊은 행사에 아르피나가 함께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긴밀히 소통하면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나눔과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