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항만공사, 추석에도 부산항 지키는 4,800명…20개 업·단체 격려품 전달
북항·신항·감천항 현장 근로자 대상 송상근 사장 현장 찾아 안전 근무 당부
2026-09-21 배한익 기자
추석 연휴에도 부산항 운영을 위해 현장을 지키는 항만근로자 약 4,800명에게 명절 격려품이 전달됐다. 부산항만공사는 21일 부산항 북항·신항·감천항의 20개 유관 업·단체 소속 항만근로자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격려품을 배부했다. 명절 기간에도 항만 운영을 이어가는 현장 근무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사기를 높이기 위해 마련한 행사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이날 오후 부산항운노동조합 북항지부와 부산항 종합상황실, 부산항시설관리센터 등을 직접 방문했다. 현장에서 근무하는 항만근로자들의 노고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추석맞이 격려품도 전달했다. 부산항의 안정적인 운영을 뒷받침하는 현장 근로자들을 직접 찾아 근무 여건을 살펴보는 자리로 진행됐다.
지원 대상은 부산항운노동조합에만 한정되지 않았다. 한국검수검정협회, 부산항만산업협회, 한국선용품산업협회, 한국선박수리공업협동조합 등을 포함해 부산항 북항·신항·감천항 각 사업구역의 20개 유관 업·단체가 포함됐다. 전체 대상 항만근로자는 약 4,800명으로 부산항만공사는 각 현장에 명절 격려품을 배부했다.
송상근 부산항만공사 사장은 “부산항의 안정적인 운영은 현장에서 묵묵히 맡은 역할을 다해주시는 항만근로자 여러분의 노력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항만근로자들이 안전하게 일할 수 있는 부산항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