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추홀구, 추석 연휴 환경오염 특별단속…취약지역 순찰 강화
배출사업장 131개소 대상 사전점검·자율관리 협조 요청 추석 연휴 상황실 운영하고 학익유수지 등 취약지역 집중 순찰 연휴 후 영세·취약업체 대상 배출·방지시설 정상 가동 기술지원
2026-09-21 이정애 기자
인천 미추홀구는 추석 연휴 기간 환경오염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과 학익유수지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을 대상으로 특별단속을 실시한다.
이번 단속은 추석 연휴 전·중·후를 3단계로 나눠 계도·홍보, 순찰 및 상황실 운영, 기술지원 등으로 진행된다.
1단계는 9월 18일부터 23일까지로,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 131개소에 자율점검 협조문을 발송하고 현지점검을 실시한다. 방지시설 정상 가동 여부와 관련 법령 준수 여부 등을 확인해 연휴 기간 환경오염 발생을 사전에 예방할 예정이다.
2단계는 9월 24일부터 27일까지 추석 연휴 기간에 진행된다. 환경오염사고 발생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상황실과 환경오염 신고창구를 운영하고, 학익유수지 등 취약지역에 대한 순찰을 강화한다.
3단계는 9월 28일부터 10월 8일까지로, 장기간 가동을 중단했던 배출시설과 방지시설의 정상적인 재가동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관리 취약·영세업체를 대상으로 기술지원을 실시한다.
미추홀구는 경미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행정지도를 통해 자율적인 개선을 유도하고, 고의적이거나 상습적인 위반에 대해서는 관련 법령에 따라 행정처분과 고발 등 사후관리를 강화할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