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종구, 아이와 가족이 함께한 ‘놀이ON 행복ON’ 개최

영종하늘체육공원서 영유아·보호자 등 4천여 명 참여 전통놀이·에어스포츠·만들기 등 온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운영 장난감 병원·플리마켓부터 어린이 공연까지 다양한 즐길거리 마련

2026-09-21     이정애 기자

인천 영종구가 영유아와 가족들이 함께 놀이를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가족 행사를 마련했다.

영종구는 지난 19일 영종하늘체육공원에서 ‘2026년 영종구 영유아 놀이페스타 놀이ON 행복ON’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영유아와 보호자, 보육교직원 등 4천여 명이 참여했다.

영종구가 주최하고 영종구육아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진행됐다.

행사장에는 전통놀이와 에어스포츠, 임산부 체험 등 온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미니연·행운키링 만들기 등 체험 공간이 마련됐다.

고장 난 장난감을 수리해 다시 사용할 수 있도록 돕는 ‘키니스 장난감 병원’과 자원의 재사용과 나눔을 체험할 수 있는 ‘플리마켓 존’도 운영돼 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

무대에서는 벌룬 버블 공연과 함께 관내 어린이집 아동들이 준비한 댄스, 치어리딩, 깃발 퍼포먼스 등이 펼쳐졌다. 기념식에서는 손화정 영종구청장과 행복한 가족 사진전 수상 가족 등이 함께 축하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손화정 영종구청장은 아이들의 밝은 모습을 통해 영종구의 미래를 확인할 수 있었다며 아이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는 ‘아이키우기 좋은 영종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영종구는 2026년 문을 연 인천영종구육아종합지원센터를 중심으로 보육교직원과 부모교육을 체계화하고 맞춤형 보육·육아 지원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