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구, 통합방위협의회 개최…위기 대응 협력체계 강화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열고 기관별 협력방안 논의 서해구·경찰·소방·군부대 통합방위태세 확립 협약 체결 통합방위법 교육 통해 비상상황 대응 역할과 협조체계 점검

2026-09-21     이정애 기자

인천 서해구가 지역 내 위기 상황에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통합방위 협력체계를 점검하고 강화했다.

서해구는 지난 18일 구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6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구재용 서해구청장을 비롯해 서해구의회, 서부경찰서, 507여단 1대대, 국가정보원, 소방서 등 관계기관과 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통합방위 유공자 표창장 수여를 시작으로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협약 체결과 국가정보원 통합방위법 교육 등이 진행됐다.

서해구는 지역 안보와 통합방위태세 확립에 기여한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그동안의 노고를 격려했다.

이어 서해구와 서부경찰서, 서해소방서, 제507여단 1대대는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은 위기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정보 공유와 상호 지원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기로 했다.

국가정보원 통합방위 담당관은 통합방위법 관련 교육을 진행했으며, 참석자들은 비상상황 발생 시 기관별 역할과 협조체계를 확인하고 지역 안보 상황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참석 기관들은 지역 통합방위 역량 강화를 위한 의견을 나누고 회의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에 대해서도 관계기관 간 지속적으로 협의하기로 했다.

구재용 서해구청장은 다양한 위기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긴밀한 공조가 중요하다며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구민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서해구를 만들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