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구의회, 제283회 정례회 마무리…구정 현안 집중 점검

9월 1일부터 18일까지 18일간 결산·추경예산안 등 주요 안건 심의 송도 8공구 연장·재외동포청 존치 촉구 결의안 원안 가결 5분 자유발언·구정질문 통해 지역 현안과 정책 개선방안 제시

2026-09-21     이정애 기자

인천 연수구의회가 18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18일간 진행된 제283회 정례회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및 기타 안건 등을 심의·의결했다.

회기 첫날인 1일 열린 제1차 본회의에서는 집합건물 전문관리체계 구축과 중고차 수출단지 무판차량 불법주차, 노후계획도시 선도지구 후속 과제, 인천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등 지역 현안을 주제로 5건의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18일 제2차 본회의에서도 보행자 안전을 위한 횡단보도 설치와 구청 직원 건강관리, 부영 부지 개발, 중고차 수출단지 문제 등을 주제로 5건의 5분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이날 본회의에서는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안건과 함께 인천도시철도 1호선 송도 8공구 연장 촉구 결의안, 재외동포청 송도 존치 및 안정적인 독립청사 확보 촉구 결의안을 각각 원안 가결했다.

또한 연수구 조직·인력 운영의 효율성 제고와 원도심 균형 발전 방안 등을 주제로 구정질문이 진행됐으며, 이에 대한 이재호 연수구청장의 답변이 이어졌다.

이상곤 의장은 회기 동안 안건 심사와 구정질문 등 의정활동에 참여한 의원들과 집행부, 의회사무국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구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구민 복리 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의회가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연수구의회는 오는 10월 15일부터 27일까지 13일간 제284회 임시회를 열고 의정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