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 청년이 직접 만든 ‘유플페’ 성료

삼패한강시민공원서 제5회 청년 축제 열고 청년 참여 확대 150여 명 청년·시민이 기획부터 공연·체험까지 직접 참여 공연·플리마켓·체험부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축제 구성

2026-09-21     이정애 기자

남양주시 청년들이 직접 기획하고 참여한 청년 축제가 삼패한강시민공원에서 열렸다.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청년의 날을 맞아 삼패한강시민공원에서 제5회 청년 축제 ‘유플페(Youth Play Festival)’를 개최했다.

올해 축제는 ‘청년이 만드는 축제’를 중심에 두고 기념식과 내빈 소개를 간소화하는 대신 청년과 시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행사 준비와 운영에는 150여 명의 청년과 시민이 참여했다. 청년인재 플랫폼 ‘정약용의 후예’에 등록된 청년들은 공연과 진행, 디자인, 체험부스, 플리마켓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을 선보였으며 청년정책협의체와 지역 청년들도 행사 운영에 참여했다.

축제 현장에서는 청년 음악가들의 공연과 대경대학교 태권도 퍼포먼스가 진행됐으며 김나영, 가오가이 등 초청 가수들의 무대도 이어졌다. 이와 함께 체험 프로그램과 플리마켓 등이 운영돼 행사장을 찾은 청년과 시민들에게 다양한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축제 기획 단계부터 운영, 무대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까지 청년들이 직접 참여하면서 청년의 아이디어와 재능을 행사 전반에 반영했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이번 유플페는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재능이 축제 곳곳에서 빛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청년들의 역량이 지역사회와 정책에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