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조용익 시장 웹툰산업 현장 직접 살펴
조용익 시장, 세계만화웹툰평론가대회서 비평 역할 강조 경기국제웹툰페어 찾아 지역 기업 해외 진출 의견 청취 산업·비평·문화 아우르는 만화·웹툰 도시 기반 점검
2026-09-21 이정애 기자
조용익 부천시장이 만화·웹툰 산업과 비평 현장을 잇달아 찾아 창작과 산업 생태계의 현황을 살폈다.
부천시에 따르면 조 시장은 지난 18일 부천웹툰융합센터에서 열린 ‘세계만화웹툰평론가대회’와 ‘경기국제웹툰페어’에 참석했다.
세계만화웹툰평론가대회에서는 국내외 만화·웹툰 비평 관계자들과 만나 대회의 의미를 공유했다. 특히 AI 등 신기술로 창작과 유통 환경이 빠르게 변하는 상황에서 작품과 산업을 분석하고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는 비평의 역할에 주목했다.
조 시장은 축사를 통해 만화·웹툰 산업의 영역이 확대되는 만큼 작품과 산업을 깊이 있게 바라보는 비평의 중요성도 커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경기국제웹툰페어 현장을 찾아 비즈니스 상담에 참여한 부천 지역 기업 관계자들의 목소리를 들었다. 해외시장 진출과 사업 확대 과정에서 겪는 현장 의견을 청취하고, 국내외 바이어와 상담을 이어가는 기업들을 격려했다.
경기도가 주최한 경기국제웹툰페어는 지난 17일부터 18일까지 부천웹툰융합센터에서 진행됐으며, 세계만화웹툰평론가대회도 18일 같은 장소에서 열렸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경기국제웹툰페어와 세계만화웹툰평론가대회, 부천국제만화축제가 함께 열리면서 부천에서 만화·웹툰의 산업과 비평, 문화를 폭넓게 조망할 수 있었다”며 “경기도와 관련 기관, 산업계와 협력해 창작과 산업, 비평이 함께 성장하는 만화·웹툰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