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처셀, 세계한상대회 참가…글로벌 사업 확대 모색

줄기세포·재생의료·뷰티·건강식품 등 소개…전략적 제휴 파트너 발굴 추진

2026-09-21     심상훈 기자

네이처셀이 오는 9월 28일부터 30일까지 인천 송도컨벤시아에서 열리는 ‘제24차 세계한상대회(World Korean Business Convention 2026·세계 한인 비즈니스 대회)’에 참가해 바이오스타 그룹이 추진하는 10개 주요 생명사업을 소개하고 해외 사업 확대를 위한 전략적 제휴 파트너 발굴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세계한상대회는 각국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과 국내 기업이 교류하며 사업 협력 기회를 모색하는 행사다. 네이처셀은 이번 행사에서 바이오스타의 기술과 사업모델을 소개하고 해외 한인 경제인들의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한 국가별 협력 가능성을 모색할 계획이다.

행사에서 공개할 사업은 줄기세포치료제를 비롯해 재생의료, 창생의학, 반려견 줄기세포,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리버스에이징(Reverse Aging·노화 역전) 스킨케어 ‘베데스다R’, 양막줄기세포 보관, 비건 건강음료, 발효 건강식품, 줄기세포생명재단 사회복지사업 등 10개 분야다.

줄기세포 분야에서는 ‘조인트스템’, ‘바스코스템’, ‘아스트로스템’ 등을 소개한다. 재생의료를 비롯해 사람과 반려견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관련 의료사업도 함께 알릴 예정이다.

양막줄기세포 보관사업에서는 출산 과정에서 확보할 수 있는 양막 유래 생명자원을 보관하는 사업과 관련 기술을 소개한다.

화장품·피부관리 분야에서는 줄기세포배양액 화장품 브랜드 ‘닥터쥬크르’와 스킨케어 서비스 ‘베데스다R’을 선보인다. 인공지능(AI)을 활용한 피부·두피 진단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건강 관련 사업으로는 발효 기술을 적용한 건강식품과 비건 건강음료를 소개한다. 행사장 내 ‘스템 카페(Stem Café·줄기세포 카페)’에서는 건강음료 8종을 시음할 수 있도록 운영한다. 줄기세포생명재단이 진행하는 사회복지사업도 함께 소개한다.

셀뱅킹센터와 유전체AI분석센터 관련 사업도 전시한다. 유전체AI분석센터에서는 줄기세포와 유전체, AI 기술을 결합한 ‘스템셀 지놈 AI(StemCell Genome AI·줄기세포 유전체 인공지능, SGAI) 통합 플랫폼’을 기반으로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사업과 해외 사업 적용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네이처셀은 이번 행사를 계기로 세계 각국 한인 경제인의 현지 네트워크와 회사 및 바이오스타의 기술·제품·서비스를 연계해 국가별 사업 가능성을 검토하고, 해외 진출 과정에서 협력할 전략적 제휴 파트너를 발굴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