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고교 기초학력 지원교원 역량 강화
고등학교 학습지원담당교원 등 70여 명 워크숍 참여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 연계한 기초학력 운영 논의 현장 의견 모아 2027학년도 기초학력 계획에 반영
2026-09-18 이정애 기자
인천시교육청이 고등학교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학교 현장의 대응 역량을 높이고 교원 간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16일 경인교육대학교 인천캠퍼스에서 고등학교 학습지원담당교원과 희망 교원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고등학교 학습지원담당교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최소 성취수준 보장 지도와 연계한 기초학력 운영’을 주제로 학교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하반기 인천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을 안내했다.
두드림학교와 1:1 멘토링, 협력강사제 등 학교 기초학력 지원사업의 운영 방향을 비롯해 학습지원대상학생 지원협의회, 향상도 검사, 학습지원담당교원 직무연수 등 주요 추진사항도 함께 다뤘다.
교원 양성기관과 지역사회가 연계하는 ‘찾아가는 예비 교원 학습 튜터링’과 ‘찾아가는 1:1 학습지원’ 등 인천형 학습지원 사업과 오는 11월 예정된 ‘인천 기초학력 포럼’ 일정도 공유됐다.
참석 교원들은 분과별 협의를 통해 학교별 기초학력 지원 경험과 현장의 고민을 나눴으며, 이날 제시된 의견은 2027학년도 인천 기초학력 보장 시행계획 수립 과정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교육청은 학습지원담당교원의 전문성과 학교 간 협력 네트워크를 바탕으로 학생별 학습 지원을 강화하고 현장 중심의 기초학력 보장 체계를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