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물포구의회, 만석·화수·송현동 상권 활성화 방안 찾는다

김윤선·김종국·김종호 의원 참여 ‘상권활성화 연구회’ 출범 전통시장·상점가 현황 분석하고 국내 우수사례 조사 주요 상권별 단기·중장기 정책과 신규 상점가 발굴 검토

2026-09-18     이정애 기자

인천 제물포구의회가 지역 전통시장과 상점가의 활성화를 위한 정책 발굴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제물포구의회 의원연구단체 ‘제물포구 상권활성화 연구회’는 지난 17일 의회 위원회실에서 출범식과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연구회에는 김윤선 대표 의원을 비롯해 김종국 의원과 김종호 의원이 참여하며, 행정구역 개편 이후 변화한 제물포구의 상권 환경을 분석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활성화 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특히 만석동·화수동·송현동 일대 전통시장과 상점가를 중심으로 현황과 기존 지원정책을 살펴보고, 다른 지방자치단체의 상권 활성화 사례도 조사한다.

오는 11월까지 주요 상권 3곳의 단기·중장기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한편 신규 상점가와 골목형상점가 발굴 가능성을 검토하고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과 실행방안을 제시할 계획이다.

착수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수행하는 글로벌문화교육연구소 오현교 대표가 연구 범위와 조사 방법, 추진 일정 등을 설명했다. 연구회 의원들은 연구 과정에서 중점적으로 살펴볼 과제와 향후 방향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김윤선 대표 의원은 변화한 상권 여건을 면밀히 분석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전통시장과 상점가,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